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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414호 2022.11 | ]

2022 세라믹의 날 기념행사
  • 편집부
  • 등록 2022-11-29 15:09:07
  • 수정 2022-11-29 15: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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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세라믹의 날 기념행사


- 세라믹산업 발전을 위해 산·학·연·관이 모여 결속과 화합을 다짐
- 배출가스 저감장치(세라믹 허니컴) 국산화 등 유공자 13명 포상


1969년 요업진흥비 건립을 기념함과 동시에 우리나라 세라믹산업 발전에 기여한 업계 종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업계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2015년 처음 개최된 ‘세라믹의 날’이 지난달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8회째인 이번 행사는 한국세라믹연합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엔 이준영 한국세라믹연합회 회장, 송석준 국회의원, 이용필 산업통상자원부 소재융합산업정책관, 남산 한국세라믹학회 회장, 정연길 한국세라믹기술원 원장 등 세라믹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 약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준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세라믹산업 발전을 위해 산학연관이 모여 결속과 화합을 다짐하고 세라믹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뜻깊은 날”이라며 “세라믹의 날을 맞이해 정부의 세라믹산업 발전전략을 토대로 산학연관이 서로 협력해 지혜를 모으고 열정을 다하여 우리 세라믹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용필 소재융합산업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탄소중립, 공급망 위기 등 앞으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세라믹산업의 도약을 위한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기업들의 친환경, 디지털 기술을 위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하며 “탄소중립 관련 세라믹산업 지원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세라믹 제조혁신 등 정부가 세라믹산업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기념식에선 세라믹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총 13명의 유공자에게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세라믹허니컴 국산화 개발에 기여한 ㈜세라컴 이강홍 대표이사가 국무총리표창을, 세라믹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한국전자재료 김민수 대표이사 등 10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세라믹분야 학생을 대상으로 한 논문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나노 접합 텅스텐 기반 복합 수소생산 광촉매의 구축을 연구한 성균관대학교 김문경 대학원생과, 나노로드 실리콘 산화물 기반 인공 뉴런을 연구한 고려대학교 최상현 대학원생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세라믹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라믹의 날 기념식에서 주요 내빈이 축하 떡 케이크를 절단하고 있다. 좌측부터 정연길 한국세라믹기술원장, 송석준 국회의원, 이준영 한국세라믹연합회장, 남산 한국세라믹학회장, 이용필 산업부 소재융합산업정책관.

-----이하 생략

<본 사이트에는 일부 내용이 생략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라믹코리아 202211월호를 참조바랍니다. 정기구독하시면 지난호보기에서 PDF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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