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조합, 중기부 2023~2025 유망수출컨소시엄 선정
내년 ‘세라믹차이나’ 한국관 참가업체 모집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이사장 문주남)은 제10회 국제첨단소재(세라믹, 탄소, 접착코팅)융복합기술전에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참가하여 ‘세라믹스차이나 2023(CERAMICS CHINA 2023)’ 전시회 한국관 참가업체 모집 홍보를 하였다.
지난 3년 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중국 정부는 강력한‘제로코로나’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최근 20차 당대회를 걸쳐 시진핑 집권 3기 출범과 중국 청두에서 개최한 탁구 세계선수권대회가 별도의 격리 조치 없이 진행하였고 내년에는 중국 정부의 코로나 방역정책의 변화점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2023~2025 유망수출컨소시엄 주관단체 모집 공고’에 신청하여 세라믹스차이나 전시회가 선정되어 3년간 전통, 첨단 및 소부장 세라믹업체 10개가 한국관을 참가하여 중국 및 동남아시아 등 해외 마케팅을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세라믹스차이나 전시회는 1987년부터 매년 1회 중국 광저우 수출입 상품 박람회 A구역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전 세계 세라믹 관련 최대 규모의 종합전시회로 조합은 2008년부터 6회 참가하여 중소벤처기업부의 해외전시회 국고 지원을 받아 전통세라믹, 첨단세라믹 및 관련 업계가 한국관에 참가하여 해외 시장을 개척해왔다.
‘세라믹스차이나 2023’ 한국관 참가 자세한 내용은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 홈페이지(www.koceramic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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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