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세라믹스,지역사회 밝히는 이웃돕기 실천
(주)대한세라믹스(대표 이종근)는 1월 19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뜻과 함께 노사 협의를 거쳐 모금한 성금 300만 원을 영암군 삼호읍에 기탁했다.
대불산단 내에 위치한 ㈜대한세라믹스는 1992년 설립되어 고급 내화물에 사용되는 다양한 내화재와 연마재, 전자 재료용 특수 알루미나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서, 수년째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기탁에 앞장서 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영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삼호읍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특화사업에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마인구 삼호읍장은 “경기가 매우 어려운 이때 이웃돕기 나눔실천에 동참해 주신 이종근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매우 감사하다”고 말하며, “건강한 지역사회공동체가 되도록 주변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꼼꼼히 살펴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대한세라믹스 이종근 대표는 “삼호읍은 우리 공장이 위치한 고향과 다름없는 지역이다. 이 곳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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