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업기술원(원장 정수철)에서는 최근 전자부품소재 전문가 2명과 고문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요업기술원은 자문위원 9명과, 전자부품소재 전문가 2명의 고문단을 구성하게 되었다.
이번에 고문이 된 한라대학교 신소재공학과 마사키타카키 교수는 일본 국립 오오사카대학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도레이사에서 32년간 근무하였다. 최근에는 마츠시타사의 PDP개발에 공헌하여 2003년 3월 일본화학기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한라대학교 첨단소재기술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논문 57편, 특허 280건 등의 연구실적을 가지고 있다.
요업기술원과는 나노분말 합성, 공정 기술, 구조 및 전자세라믹 이외에 PDP용 유리개발 및 전극페이스트, 격벽재, 감광법 응용기술 등의 공동연구를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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