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화학공학 및 신소재공학 전공 김우식 교수팀은 최근 유기-무기 하이브리드 입자를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김 교수는 “세라믹 물질 위에 고분자 물질을 결합시킨 나노입자와, 고분자입자 위에 세라믹 물질을 결합한 나노입자를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국과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3년간의 연구 끝에 최근 ‘저널 오브 머티리얼 리서치'를 포함한 국내외 학술지에 1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까지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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