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立금속은 트랜스의 잡음발생을 대폭 저감할 수 있는 니켈-아연계 페라이트재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산화철을 종래보다 줄이는 등의 재료 조성비율 변경으로 잡음 레벨을 자사의 종래품에 비해 1/300 이하로 저감했다. CATV 시스템에 사용되는 분지 트랜스나 분배 트랜스용으로 2003년도 2억엔의 판매를 전망하고 있다.
분비, 분배 트랜스의 코어에 사용되는 니켈-아연계 페라이트의 재료특성인 자왜(磁歪)가 잡음의 원인이 되어 왔다는 것을 발견하고 개량했다. 분지 트랜스용인 ND50S와 분배트랜스용인 NM13D 2 종류를 발매한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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