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노톤(廣島縣 吳市, 사장 高橋勇)은 세라믹스제 지석를 사용한 ‘미세거품 발생 플레이트’를 개발했다. 콤프레셔 등으로 공기를 주입하면 물을 백탁하는 정도의 가는 거품을 발생, 물 속의 용존산소가 늘어나 수질개선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가격이나 판매시기, 목표수는 미정. 수산업계 등에 보급을 전망한다.
플레이트는 사용이 끝난 지석의 재이용 제품 가운데 하나. 회수한 지석에서 지립을 제거하고 비트리화이드(세라믹스계) 결합재료 재생했다. 지석의 제조에는 지석 내부에 포함된 기공의 비율을 컨트롤할 필요가 있는데, 이 기공조절 기술을 응용하여 주입하는 공기압에 가장 적합한 기공량을 찾아내었다. 수심 10미터의 장소에서도 1메가펄스의 송기압으로 거품이 발생한다고 한다.
플로워나 콤프레셔, 호스 등과 세트로 판매한다. 관상어용은 직경 5센티미터의 원형과 12센티미터×2.5센티미터의 장방형 2종류.
수산용에는 대형 플레이트 3종류가 있지만 고객의 의향에 따른 크기로 제공된다. (NK)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