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硏, 경남대와 글로컬대학 30 및 RISE 사업수행을 위한 협약
유봉선 재료연 부원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홍정효 경남대 대외부총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기관 관계자가 기념촬영 모습. (자료제공: KIMS)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최철진/ 이하 재료연)은 7월 2일, 경남 창원 재료연 대회의실에서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와 함께 글로컬대학 30 및 RISE 사업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의 산·학·연·관 연계를 통해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이후 △글로컬대학 30 및 RISE 사업수행에 필요한 상호협력과 함께, 초거대제조AI산업 육성 및 핵심 기술 발전을 위한 공동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산·학·연 협력 세미나와 특강 및 워크숍 등 산학협력을 이루며, △현장 교육 강화를 위한 인턴십 및 인재양성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사업개발 및 추진협력을 함께할 예정이다.
글로컬대학 30은 교육부에서 대학이 세계적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하여 성장하는 성공 모델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경남대는 창원국가산업단지의 디지털 대전환을 핵심 비전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RISE(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을 통해 인재 양성 체계 고도화와 교육혁신 등도 계획하고 있다.
최철진 재료연 원장은 “지역사회 발전 및 인재 양성도 우리 연구원의 사회적 역할”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남대가 글로컬대학 30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Ceramic Korea (세라믹코리아)=이광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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