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우리 도예전’이 오는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통인화랑에서 열린다. 단국대학교 도예과 출신 여성 동문들의 모임인 ‘아름우리회’는 사회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서로 힘이 돼 주고, 보다 적극적이고 발전적인 작업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6년 2월 창립했다. 창립 후 두 번째로 갖게 된 이번 전시에는 ‘테마가 있는 작업’을 주제로 각자 개인작업에 맞는 코너를 설정해 전시하기로 했다. 이번 전시의 참여 회원은 한영순, 정충미, 김인애, 임헌자, 이경숙, 이진숙, 유정옥, 이우경, 박진선, 김태전, 문지영, 이연실, 황선희 등 17명이다.
/ 통인화랑 02-733-4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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