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가 강혜경의 3회 개인전 ‘제주들꽃도자전’이 지난 8월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공예문화진흥원에서 열렸다. 이 전시에는 제주도에서 피어나는 들꽃을 담은 그릇과 간결하게 장식된 생활소품, 들꽃문양도판 작품 등 50여 점이 선보였다. 작가 강혜경은 홍익대학교 도예과를 졸업하고 현재 제주도에서 활동 중인 도예가로 지금까지 3회 째 제주들꽃을 주제로 한 전시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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