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연합회 제80회 정기총회 개최
- 2월 26일 한국과학기술회관,
- 정관 변경 통해 상근부회장직 신설, 김형태 전무이사 선임

정기총회 현장 모습.
한국세라믹연합회(회장 이종근, 대한세라믹스 대표이사)는 지난 2월 2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8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심의, 정관 변경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는 개회, 정원보고, 국민의례에 이어 개회사 및 의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의결 ▲정관 변경의 건 ▲임원 선임의 건 등이 상정됐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연합회의 대외 위상 제고와 소통 강화를 위한 정관 변경이 의결됐다. 새롭게 상근부회장직을 신설해 대외 기관과의 직위를 맞추고 협력 창구를 일원화함으로써 정책 대응력과 대외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다.
이에 따라 김형태 전무이사가 상근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연합회는 이를 통해 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산업 현안에 대한 대응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정기총회 주요 내빈 기념촬영 모습.
2026년 사업계획 확정… 산업 경쟁력 강화에 방점
이날 의결된 2026년 사업계획은 세라믹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산학연 협력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선 국제경쟁력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제11회 한국국제세라믹산업전 개최 ▲제40회 한일국제세라믹스세미나 개최 등이 추진된다. 또한 정부 위임·위탁사업으로는 ▲세라믹산업협력단 사업 ▲세라믹산업 통계조사 ▲산업별역량체계사업 ▲재료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업 ▲세라믹 공급망 안정화 구축사업 등이 계획돼 있다.
이와 함께 세라믹 기술·문화 교류사업으로 ▲2026년 세라믹의 날 기념행사 ▲한국도자문화협회 및 한국세라믹기술협의회 사업 지원, 심포지엄 및 도서 발간사업으로 ▲세라믹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 심포지엄 개최 ▲‘세라믹테크’ 발간 ▲Annual Report 발간·배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산학연 친목 교류 행사로는 제13회 한국세라미스트 친선 골프대회도 계획돼 있다.
연합회 관계자는 “상근부회장직 신설을 계기로 조직 운영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강화하고, 대외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세라믹산업이 미래 첨단소재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산업·기술을 아우르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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