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의 버클리에 있는 버클리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지름이 사람의 머리카락보다 100,000배 가는 절연된 전선을 만든데 성공했다. 이 절연된 전선은 단일층 탄소나노튜브를 보론 나이트라이드 나노튜브로 외부를 감싼 것이다.
‘보론 나이트라이드 사일로(silo)’를 버키볼과 함께 감싸면 10분동안 전자 빔이 방출되는데 그 결과 탄소 나노 전도체가 세계에서 가장 강한 넓은 에너지 갭을 갖는 절연 섬유로 싸여지게 된다.
나노 전선을 절연하는 기술은 나노전자공학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절연 기술은 가까이에 있는 서로 다른 나노 전선과의, 또는 다른 전도체와의 합선을 방지하여 동축 케이블의 기반으로서의 역할과 트랜지스터와 같은 전자 장치의 게이트 형상을 구현할 수 있게 해주었다. (연락: Lynn Yarris, E-mail lcyarris@lbl.gov)
(A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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