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平洋시멘트는 4월부터 시멘트 원료로 건설 발생토를 연간 10만톤 받아들이겠다고 발표했다. 大船渡 공장의 플랜트를 일부 개조하여 처리한다. 타 공장에서도 설비를 갖추어 2005년도에는 전사(全社)에서 연간 100만톤의 건설발생토를 처리한다.
關東지방에서 모은 건설발생토를 자회사인 三井埠頭(川崎市)에 모아 시멘트 원료로 이용할 수 있는지 조사한다. 입자경의 조정과 불순물의 제거 등 전처리를 거친 뒤에 大船渡 공장으로 옮겨 시멘트 원료인 점토 대신에 이용한다. 시멘트는 종래 제품과 동등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2003년도 안에는 타 공장에서도 받아들일 태세를 갖추어 20만톤을 처리할 예정이다. 2005년도에는 大船渡 공장에 물처리와 열처리를 조합시킨 새로운 재활용 기술을 도입한다. 건설발생토에 혼합하는 기름을 원료로, 금속을 자원으로 각각 회수할 수 있기 때문에 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하는 처리가 가능하게 된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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