藏王産業은 새로운 설계의 연구 등으로 발생소음을 65데시벨로 종래품보다 약 10데시벨 작게 한 저소음형 자동 바닥 청소기 ‘스크랩 메이트 500WBS’를 6월 발매한다. 저소음 설계이므로 가까운 방이나 복도 등에서 청소작업을 해도 작업효율을 방해하지 않으며, 프리 플로트 기구의 탑재로 바닥면의 요철에도 쉽게 대응할 수 있다고 한다. 가격은 1대에 120만엔. 바리 제거 가공을 하는 자동차 부품 공장 등에 연간 200대를 목표로 판매한다.
신상품의 세정폭은 500밀리미터로, 1시간에 세정할 수 있는 면적은 1410평방미터. 브러시는 매분 500회의 고속회전으로 바닥에 눌어붙은 때도 깨끗이 없앤다. 핸들은 작업자의 키에 맞추어 3단계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고, 브러시의 접지압도 더러움의 정도에 맞추어 3단계의 조정이 가능.
필터는 착탈식으로 부착된 먼지를 간단히 청소할 수 있고, V자 형의 스퀴즈이므로 찌꺼기도 남지 않는다고 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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