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에 따르면 2003년 6월의 건축허가 면적은 2천6백28만3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6.2% 증가했다.
용도별로 보면 주거용 1천4백20만7천㎡로 전년비 241.9%, 상업용 7백50만7천㎡로 113.3%, 공업용은 1백72만7천㎡로 31.9%, 문교·사회용은 1백11만7천㎡로 62.2%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시와 광주시가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다. 서울시는 전년비 411.2% 증가한 8백14만8천㎡, 광주시는 380.7% 증가한 1백89만5천㎡였다.
한편, 6월중 전국 착공면적은 1천4백99만6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 건설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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