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윈은 대를 원료로 한 T셔츠를 토레이와 공동으로 개발하였다. 흡습성이나 방취성에서 뛰어나다고 한다. 스노보트 대상 브랜드 ‘블루브랜드’로 7가지 품목을 갖추었다. 판매가격은 5,200엔으로 이번 달부터 전국적으로 발매한다.
토레이가 대를 원료로 제조한 섬유 ‘爽竹’을 사용하여 원단으로 만들었다. 섬유를 반 섞을 뿐으로 면 100% 원단과 동등한 흡습성능과 방습성능이 있고, 항균이나 방취성도 높다.
열전도성에서도 우수하고 피부에 접촉하였을 때 냉감이 면보다도 높다고 한다.
대는 성장기에는 하루 1미터 이상이나 커지므로 재이용이 곤란한 삼림에 비하여 벌채시의 자연환경으로 주는 영향도 적다. 골드윈은 환경에 배려한 상품으로써 수요가 높다고 보고, T셔츠 이외의 스포츠의류품에도 사용할 계획이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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