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킨공업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흡착, 분해력이 뛰어난 나노테크놀로지에 의한 신소재 ‘광촉매 티탄아파타이트’를 가정용 제품으로 전개할 수 있는 필터로 응용 개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 소재의 실용화는 세계 처음이라고 한다. 제1탄으로써 이 필터를 탑재한 가정용 공기청정기를 8월말에 발매할 예정이다.
광촉매 티탄아파타이트는 渡邊俊也 東京대학 첨단과학기술연구센터 교수와 富士通연구소(川崎시)가 공동 개발하였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흡착이 뛰어난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의 칼슘 일부를 원자수준에서 티탄으로 치환한 신소재. 뛰어난 흡착력과 광촉매 작용에 의한 분해력을 함께 갖음이 특징.
다이킨은 이 소재를 필터로써 제품화하여 과거의 광촉매필터에 비하여 흡착력을 약 2.5배로 대폭 향상시켰다. 또 일본식품분석센터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나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독소인 엔테로톡신을 99.9% 이상 불활화·분해함을 검증. 北里환경과학센터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99.9% 이상 제거함을 확인하였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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