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컴패니(郡馬縣)는 이종異種금속간 전위차로 발생하는 미약전류의 음이온효과에 의한 소취장치 ‘나노테크빔’의 양산에 나섰다. 소취효과 자체로는 전력 등의 에너지가 불필요하고 취급도 간단한 장점이 인정되어 대형 외식체인점이나 파칭코점에서 대량수주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심장부인 발생체 이외에는 협력공장에 위탁하고 2003년도는 500대 넘는 판매확대를 목표한다.
나노테크빔 시리즈는 접촉하는 금속(동·알루미늄)이나 광물(전기석)로 구성된 미약전류 발생체를 스테인레스상자 내에 내장시킨 간단한 구조. 기체나 액체의 분자가 포도같은 방모양으로 단단한 클러스터구조를 ‘이온빔’으로 파괴되어, 소취나 물·유질 개선 등의 효과를 발휘한다. 金澤대학 등과 함께 기술실증에 몰입하고 있다.
대량수주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모터팬을 붙여 공기순화작용에 의하여 효과를 증폭시키는 ‘에어마이티’형. 어느 것이나 담배의 연기·냄새로 대책이 축으로 끽연·제연규제 강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대당 10~20만엔 전후의 보급형의 수요가 많다.
햄버거 등 외식 체인은 점포마다 2, 3대를 렌탈. 파칭코점의 경우는 교외형을 중심으로 구입으로 점포당 10대 이상이라는 경우도 많다. “경합점포에서 구입하면 대항을 위한 도입이 이어진다”는 연쇄반응도 일어나고 있다.
보급된 약 200대는 “기종·부품개량 등도 많았다”고 하여 외주를 이용하지 않았다. 샅컴패니의 형제회사인 茂木體育器(茂木사장)가 스테인레스가공기능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룹내에서 대처하고 있다. 케이스생산 조립 등의 위탁처는 위험분산도 있어서 복수로 확보한다고 한다. (일간공업)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