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가 장영필의 세 번째 개인전이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통인화랑에서 열린다.
장영필은 이번 전시에서 푸레독의 방법으로 완성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푸레의 전통성을 추구하는 작업으로 독물레 성형을 했으며, 이번 전시에는 화기, 발 등과 식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기물들 20여점을 선보인다.
특히, 장작가마의 특성과 연막을 먹인 소성효과가 돋보인다. 장영필은 현재 김포에 오름 가마가 있는 작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단국대학교 도예학과에 출강 중이다.
/ 통인화랑 02-735-9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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