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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내구성을 양립하는 초고강도 콘크리트 개발
  • 편집부
  • 등록 2003-10-31 03: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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鹿島는 고강도화와 고내구성을 양립한 초고강도 콘크리트를 개발했다. 콘크리트는 강도를 높이면 자기수축하여 균열발생 등에 의해 내구성이 저하되는 과제를 안고 있었다. 개발한 콘크리트는 이 이율배반의 과제를 해소한 것으로 압축강도가 1평방밀리미터 당 150뉴튼 이상의 초고강도 콘크리트이면서 자기수축을 최대 100% 저감할 수 있다. 교량 등 콘크리트 구조물의 합리적인 개발로 이어나갈 방침이다. 압축강도가 1평방밀리미터 당 100뉴튼을 넘는 초고강도 콘크리트는 고층건축에서는 사용되지만 교량 등 토목분야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고강도화하면 시멘트의 수화반응으로 콘크리트의 외관 체적이 감소(자기수축), 내구력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개발한 콘크리트는 시판되는 시멘트, 골재, 고성능 감수제를 사용함으로써 1평방밀리미터 당 150뉴톤의 초고강도를 실현, 팽창제와 수축저감제, 높은 흡수성을 가진 석탄재 인공골재로 된 수축저감 혼화재료를 더함으로써 자기수축을 최대 100% 저감한다. 석탄재 인공골재 내부의 물이 콘크리트 내부의 건조를 방지하는 효과를 응용한 것으로 재료 원가의 대폭적인 증가를 수반하지 않고 고강도화와 자기수축 저감을 동시에 실현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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