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에 따르면 2003년 7월의 건축허가 면적은 1천5백4만7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8% 증가했다.
용도별로 보면 주거용 6백91만2천㎡로 전년비 73.2%, 상업용 4백89만8천㎡로 4.1%, 공업용은 1백36만8천㎡로 14.0%, 문교·사회용은 87만2천㎡로 16.5%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강원도와 대구시가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다. 강원도는 전년비 179.2% 증가한 65만6천㎡, 대구시는 104.5% 증가한 98만3천㎡였다. 서울시는 전년비 40.7% 증가한 3백69만1천㎡였다.
한편, 7월중 전국 착공면적은 1천1백2만9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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