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10월 30일, 경기도 여주·이천·광주, 68개국 2,400여점 출품 이천 173개 등 총 320여개 업체 참가, 추석연휴기간중 37만4천여명 관람 ‘2003 제2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가 경기도 이천·여주·광주 세 지역에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60일 동안 ‘창조의 열정, 전통의 격조, 생활의 향기’를 주제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세계도자기엑스포가 주관하며, 문화관광부, 행정자치부, 외교통상부, IAC(국제도자협의회), NCECA(미국도자교육평의회)가 후원하여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영국 등의 전 세계 68개국의 전통, 현대, 첨단 도자기 2,400여점이 출품되는 세계적인 도자행사이다. 주요 행사 일정 - 기획전 : 세계현대도자전 - 특별전 : 스페인도자전 이천 세계도자센터 - 국자도자학술회의 (9. 2~9. 3) - 국제도자워크샵 (9. 1~9. 7) - 토야랜드Ⅱ (야외) - 제17회 이천도자기축제 (지역축제) - 기획전 : 조선도자500년전 - 특별전 : 한국도자특별전 광주 조선관요박물관 - 특별전 : 중국광동성불산도자인형전 - 조선관요연구학술세미나 (10. 11) - 전통가마워크샵 (9. 1~10. 30) - 제6회 광주분원왕실도자기축제(지역축제) - 기획전 : 세라믹하우스 - 특별전 : 피카소도자전 여주 세계생활도자관 - 특별전 : 세계10대도자기업명품전 - 도자디자인워크샵 (9. 24~10. 8) - 4F-페스티벌(Food·Flower·Fashion·Film) - 제 15회 여주도자기박람회(지역축제) 이 천 국제 공모전·세계현대도자전 등 개최 이천 세계도자센터에서 열리는 ‘국제공모전’에 세계 68개국의 주요작가 1,481명 2,454점의 응모작중에서 입선된 210점이 전시되고 있다. 국제공모전 대상에는 여선구씨의 조형부문 출품작 ‘알프레드 섬머(Alfred Summer)’가 선정되어 눈길을 끌었다. ‘세계현대도자전’에서는 대륙별 도자 예술의 현장속에서 21세기 도자 예술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17개국 작가들의 작품 63점이 선보인다. 작가들의 출품작을 통해 각 대륙별 도자예술의 경향을 볼 수 있다. 바르셀로나 국립도자박물관 소장품 80여점을 초청받아 열리는 ‘스페인도자특별전’에서는 아줄레조(타일류), 성수반과 같은 유럽도자의 장식적 건축적 특성이 부각된 스페인의 도자문화가 소개되고 있다. 광 주 조선도자 500년전·한국도자특별전 성황 광주 조선관요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조선도자 500년전’에서는 조선시대 도자의 변화와 발전, 그리고 그 안에 담긴 미학을 조명하기 위하여 국보 3점과 보물 5점을 포함한 국보급 명품들 180여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한국도자특별전’에서는 김대훈, 이강효, 허상욱 등 현대작가 20명이 참가하여 한국도자 전통의 계승과 현대도자의 미를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또한 광동성과의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기획된 ‘중국 광동성 불산 도자인형전’이 개최되고 있다. 여 주 세계 10대 도자기업 명품전·피카소도자특별전 개최 여주 세계생활도자관에서 열리는 ‘세라믹하우스’에서는 도자기로 제안하는 21세기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기 위하여 세라믹 제품들이 실제 생활공간의 인테리어와 함께 배치되는 새로운 형식의 기획전이 열리고 있어 생활공간 속 도자기의 창작적 조화를 감상할 수 있다. ‘세계10대도자기업명품전’은 로젠탈, 로얄 코펜하겐, 웨지우드, 아우가르텐 등 산업도자를 주도하고 생활도자의 디자인 경향을 이끌어 가고 있는 세계적 브랜드의 도자명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유명 브랜드들의 작품들을 통하여 세계도자기의 예술성과 기능성, 국가별의 특성, 생활도자의 최근 경향을 조명하고 있다. 파블로 피카소 사후 3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피카소도자특별전’은 피카소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표현력을 느낄 수 있는 70여점의 도예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또한 도자기를 위한 4가지 축제 ‘4F 페스티벌’에서는 도자기와 Food·Flower·Fashion·Film를 구성하여 생활공간에서의 도자활용과 실용미를 조화롭게 구성하고 있다. 이번 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는 이천도자기축제 참가도자업체 173개, 광주왕실도자기축제 상설입점업체 58개, 여주도자기박람회 참가 도예업체 90개 등 총 320여개 업체들이 참가하여 자신들이 만든 도자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추석 연휴 4일동안 관람객이 큰폭으로 늘어나면서 개막 이후 전체 관람객의 48.7%에 해당하는 37만4천여명(전시장 관람인원 3만 4,592명)이 연휴기간동안 3개 행사장을 각각 관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세계도자비엔날레측은 밝혔다. 세계도자비엔날레측은 “우리의 도자문화는 물론 세계 각국의 도자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두터운 저변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당초 관람객 예상목표를 크게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말했다. 姜影旻 기자 여주 세계생활도자관에서 열리는 ‘세라믹하우스’에서는 도자기로 제안하는 21세기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기 위하여 세라믹 제품들이 실제 생활공간의 인테리어와 함께 배치되는 새로운 형식의 기획전이 열리고 있어 생활공간 속 도자기의 창작적 조화를 감상할 수 있다. ‘세계10대도자기업명품전’은 로젠탈, 로얄 코펜하겐, 웨지우드, 아우가르텐 등 산업도자를 주도하고 생활도자의 디자인 경향을 이끌어 가고 있는 세계적 브랜드의 도자명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유명 브랜드들의 작품들을 통하여 세계도자기의 예술성과 기능성, 국가별의 특성, 생활도자의 최근 경향을 조명하고 있다. 파블로 피카소 사후 3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피카소도자특별전’은 피카소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표현력을 느낄 수 있는 70여점의 도예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또한 도자기를 위한 4가지 축제 ‘4F 페스티벌’에서는 도자기와 Food·Flower·Fashion·Film를 구성하여 생활공간에서의 도자활용과 실용미를 조화롭게 구성하고 있다. 이번 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는 이천도자기축제 참가도자업체 173개, 광주왕실도자기축제 상설입점업체 58개, 여주도자기박람회 참가 도예업체 90개 등 총 320여개 업체들이 참가하여 자신들이 만든 도자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추석 연휴 4일동안 관람객이 큰폭으로 늘어나면서 개막 이후 전체 관람객의 48.7%에 해당하는 37만4천여명(전시장 관람인원 3만 4,592명)이 연휴기간동안 3개 행사장을 각각 관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세계도자비엔날레측은 밝혔다. 세계도자비엔날레측은 “우리의 도자문화는 물론 세계 각국의 도자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두터운 저변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당초 관람객 예상목표를 크게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말했다. 姜影旻 기자여주 세계생활도자관에서 열리는 ‘세라믹하우스’에서는 도자기로 제안하는 21세기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기 위하여 세라믹 제품들이 실제 생활공간의 인테리어와 함께 배치되는 새로운 형식의 기획전이 열리고 있어 생활공간 속 도자기의 창작적 조화를 감상할 수 있다. ‘세계10대도자기업명품전’은 로젠탈, 로얄 코펜하겐, 웨지우드, 아우가르텐 등 산업도자를 주도하고 생활도자의 디자인 경향을 이끌어 가고 있는 세계적 브랜드의 도자명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유명 브랜드들의 작품들을 통하여 세계도자기의 예술성과 기능성, 국가별의 특성, 생활도자의 최근 경향을 조명하고 있다. 파블로 피카소 사후 3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피카소도자특별전’은 피카소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표현력을 느낄 수 있는 70여점의 도예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또한 도자기를 위한 4가지 축제 ‘4F 페스티벌’에서는 도자기와 Food·Flower·Fashion·Film를 구성하여 생활공간에서의 도자활용과 실용미를 조화롭게 구성하고 있다. 이번 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는 이천도자기축제 참가도자업체 173개, 광주왕실도자기축제 상설입점업체 58개, 여주도자기박람회 참가 도예업체 90개 등 총 320여개 업체들이 참가하여 자신들이 만든 도자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추석 연휴 4일동안 관람객이 큰폭으로 늘어나면서 개막 이후 전체 관람객의 48.7%에 해당하는 37만4천여명(전시장 관람인원 3만 4,592명)이 연휴기간동안 3개 행사장을 각각 관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세계도자비엔날레측은 밝혔다. 세계도자비엔날레측은 “우리의 도자문화는 물론 세계 각국의 도자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두터운 저변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당초 관람객 예상목표를 크게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말했다. 姜影旻 기자여주 세계생활도자관에서 열리는 ‘세라믹하우스’에서는 도자기로 제안하는 21세기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기 위하여 세라믹 제품들이 실제 생활공간의 인테리어와 함께 배치되는 새로운 형식의 기획전이 열리고 있어 생활공간 속 도자기의 창작적 조화를 감상할 수 있다. ‘세계10대도자기업명품전’은 로젠탈, 로얄 코펜하겐, 웨지우드, 아우가르텐 등 산업도자를 주도하고 생활도자의 디자인 경향을 이끌어 가고 있는 세계적 브랜드의 도자명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유명 브랜드들의 작품들을 통하여 세계도자기의 예술성과 기능성, 국가별의 특성, 생활도자의 최근 경향을 조명하고 있다. 파블로 피카소 사후 3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피카소도자특별전’은 피카소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표현력을 느낄 수 있는 70여점의 도예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또한 도자기를 위한 4가지 축제 ‘4F 페스티벌’에서는 도자기와 Food·Flower·Fashion·Film를 구성하여 생활공간에서의 도자활용과 실용미를 조화롭게 구성하고 있다. 이번 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는 이천도자기축제 참가도자업체 173개, 광주왕실도자기축제 상설입점업체 58개, 여주도자기박람회 참가 도예업체 90개 등 총 320여개 업체들이 참가하여 자신들이 만든 도자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추석 연휴 4일동안 관람객이 큰폭으로 늘어나면서 개막 이후 전체 관람객의 48.7%에 해당하는 37만4천여명(전시장 관람인원 3만 4,592명)이 연휴기간동안 3개 행사장을 각각 관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세계도자비엔날레측은 밝혔다. 세계도자비엔날레측은 “우리의 도자문화는 물론 세계 각국의 도자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두터운 저변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당초 관람객 예상목표를 크게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말했다. 姜影旻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