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단트로(東京)는 식품재료 등의 살균이나 손씻기 세정에 사용하는 오존수를 간이로 생성시키는 장치 ‘아쿠아퀸’을 개발하였다. 매분 5~10리터 오존수를 필요할 때 생성할 수 있다. 값은 보급형인 ‘SW-60’이 35만엔, 特注형인 ‘SP-100’이 59만엔. 급식센터나 레스토랑 등의 업무용으로, 보급형이 첫해 2,000대 판매를 목표한다.
수돗물을 오존수로 바꾸는 소형장치로 수도꼭지와 가정용 전원이 있으면 사용된다. 장치 크기는 300×400×150㎜로 중량은 7.8㎏. 생성되는 오존수는 0.6~1.2ppm의 농도가 있고, 식품재료를 10초 정도 담글 뿐으로 살균세정 된다고 한다.
지금까지 야채나 생식용 패류 등의 식전살균은 어려워, 조심스럽게 씻는 방법으로 대처하였다. 한편 식중독의 원인으로써는 스태프의 손 씻기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일본단트로) 식품재료살균과 손씻기세정 양쪽이 가능한 장치로써 개발하였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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