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산업은 소재사업부문(내화물 및 페라이트 사업부문)을 분할하여 신설회사를 설립키로 결의했다.
신설회사인 가칭 ‘동국내화주식회사'는 재등록 심사를 거쳐 재등록할 계획이다.
내년 1월 1일을 기일로 정식 분할 될 예정이며 회사측은 분할 이유에 대해 ▲사업부문 분할을 통해 각 부문의 성장잠재력을 키우고 업종전문화 및 핵심역량강화를 추구 ▲각 사업부문별로 사업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체제를 확립 ▲이질적인 각 사업부문을 전문화하여 관리상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지배구조의 투명성 증대 등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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