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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186호 | ]

광진공, 중국과 광물분야 합작회사 설립
  • 편집부
  • 등록 2003-11-25 23: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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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업진흥공사(사장 박춘택 www.kores.or.kr)가 중국 서준 신재료유한공사와 광물분야 합작 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광진공의 박춘택 사장은 10월 8일 중국 섬서성 서안시 하이테크 단지내 서준 신재료공사를 방문해 합작법인 설립계약을 체결했으며 신설법인명은 ‘서안(西安) 맥슨(maxun)·코레스(kores) 신재료유한공사'로 총 투자비용은 1억 위안이다. 광진공은 여기에 4900만 위안(78억원)을 투자해 49%의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광진공은 이에 따라 현재 전량 수입하고 있는 희토류 광물을 내년부터 연간 490톤씩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광진공 관계자는 “지난해 희토류 수입 실적은 4,942톤으로 전량수입 의존하고 있다"며 “오는 2010년 희토류 수입은 7,000톤에 달할 것으로 보여 이번 합작투자는 향후 안정적 공급처 확보에 중요한 계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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