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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출력의 고체산화물형 연료전지
  • 편집부
  • 등록 2003-11-25 2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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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菱매터리얼은 關西전력 등과 공동으로 발전출력이 개발목표보다 1.5배 높은 ‘고체산화물형 연료전지’를 개발했다. 개발팀에는 大分대학과 JFCC, 산업기술종합연구소가 협력했다. 전극재료로 사용한 것은 大分大가 개발한 ‘란탄가레이트’의 일종. 마그네슘이나 갈륨, 란탄 등으로 구성되는 신소재로 전기전도도가 높다는 것이 특징. 발전출력은 출력 1kW인 실용규모의 장치로 전극 1㎠당 약 0.2W. 개발목표치보다 약 50% 높아졌다. 또 종래보다 200℃이상 낮은 동작온도에서 연료전지를 운전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연구되어 왔던 고체산화물형 연료전지의 전극은 지르코니아계 소재가 많고, 동작온도는 1000℃에 달한다. 시가지에서의 이용이나 재료의 장수명화를 고려하면 동작온도는 낮은 쪽이 좋다. 지금까지의 가동시험은 출력 수 W 규모로 작았지만 앞으로 더욱 대형장치로 실험하여 2005년도의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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