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下전자부품은 일본에서 최소 사이즈이며 최경량 레벨인 휴대전화용 소형 수신용 리시버 ‘8밀리미터 리시버’를 제품화, 샘플출하를 시작했다. 제품사이즈는 세로 8.5밀리×가로 8밀리×높이 2.5밀리미터로, 실장면적은 이 회사 종래제품비 25% 삭감하고, 질량도 0.42그램으로 동 15% 삭감했다. 최저공진주파수는 550헬츠로 우수한 저음재생도 실현할 수 있다. 가격은 개별대응이지만 종래품과 거의 동등하게 한다. 9월부터 월간 50만개 규모로 양산한다.
휴대전화에서 리시버 실장부에 카메라 부품의 탑재가 늘고 있어 실장면적을 감소할 수 있는 부품의 개발은 중요해지고 있다. 구성부품의 소형화, 고밀도화를 꾀하기 위해 보이스코일 인출선의 납땜 부분이나 단자부의 개량 등 독자의 기구설계를 실시, 각 부품을 자동화 설비를 사용하여 하나의 지그 위에서 조립할 수 있는 독자적인 공법도 채용, 구경 8밀리미터의 소형 리시버를 실현했다.
음 발생의 중요부분인 진동판도 강도를 확보할 수 있는 재료개발이나 면적을 넓게 확보할 수 있는 구조로 하여 소형화해도 통화품질의 열화를 막았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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