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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소재산업 다용도 세라믹 볼 응용 활발
  • 편집부
  • 등록 2003-11-26 22: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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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황토·게르마늄·맥반석 등 배합하여 제조, 정수·연수·오폐수처리에 응용 수요업체 용도에 맞는 제품 생산 가능, 월20~30톤 생산, 정확한 구형제조기술 개발중 바이오 세라믹 전문기업인 (주)금양소재산업(대표이사 박광진 www.tky.co.kr)에서 개발한 세라믹 볼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 세라믹 볼은 정수 및 연수용 볼 염소 제거용 볼, 오·폐수처리용 볼, 지압용 볼, 모래 찜질용 볼, 마카로니 형 등으로 제조되어 정수, 탈취, 폐수처리, 향균, 음이온방출, 건강증진, 염소제거 등에 이용되고 있다. 세라믹 볼은 바이오 세라믹, 황토, 게르마늄, 옥, 맥반석, 제오라이트 등을 배합하여 제조된다고 한다. 보통 2~30mm의 크기까지 제작이 가능하며 크기와 구성비율은 각 용도에 맞게 업체들과의 상담을 통해 결정한다. 금양소재개발에서는 현재 세라믹 볼을 월 20~30톤 정도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볼의 용도를 살펴보면 바이오 세라믹 볼, 제오라이트 볼, 맥반석 볼, 미네랄 볼 등은 정수 및 연수기에 사용 될 수 있다. 각종 세라믹 분말을 최적의 사용용도에 맞게 성형, 소성하여 비표면적이 넓고 흡착 및 흡수율이 높은 세라믹 볼로 제조한다. 이 세라믹 볼을 정수기 필터, 가정 및 축산용 물탱크, 연수기 필터 등에 사용하면 수질정화 및 중금속 흡착, 분해 능력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수돗물에 아황산칼슘(CaSO3)볼을 사용하면 수돗물의 염소를 제거 할 수 있다. 공장폐수 처리 및 유해 가스 제거, 소각기, 축산폐수 처리, 생활오수 처리장치 등에서도 바이오 세라믹에 미생물 응집력이 좋은 복합 소재를 사용한 복합 바이오 세라믹 볼을 이용하면 암모니아 가스를 흡착하고 폐수 냄새를 제거한다고 한다. 찜질용으로도 활용 가능, 치료·찜질효과 기대 회사측은 “바이오 세라믹은 20여종의 순수 천연광물질을 소성, 분쇄 등의 정제처리를 통하여 생체활성화 에너지인 원적외선 복사열이 92%이상 나오도록 만든 소재이다. 그리고 음이온 황토, 맥반석, 바이오 세라믹 볼을 지압용 볼로 만들 수 있고, 찜질용 볼로 만들어 찜질방의 사우나실, 물침대, 베개, 흙 침대 매트류 등에 사용시 음이온 1,000개/cc 방출로 치료와 찜질 효과를 병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 회사에서는 세라믹 볼들이 정확한 구형으로 나올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볼이 정확한 구형이 되면 세라믹 볼 위에 진주, 금 등을 코팅하여 기능성 고급 장신구나 액세서리에 응용이 가능하리라고 보고 있다. 박광진 대표는 “세라믹 볼은 복합소재이기 때문에 폭 넓은 정보와 다양한 생산 know-how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업체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여러 응용분야 개발과 연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문의)055-345-8380 姜影旻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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