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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186호 | ]

살균수 제조장치 100만엔 이하 보급
  • 편집부
  • 등록 2003-11-26 22: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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森永乳業은 전해살균수의 제조장치 ‘퓨어스타’ 시리즈에 100만엔을 하회하는 소형 보급타입의 제품을 연내에 시장투입한다. 지금까지 판매에 힘을 쏟았던 식품제조업체 이외에 슈퍼나 의약, 농업분야로 판매확대를 노린다. 신제품 발매를 포석하고 중기적으로는 일반가정용 시장으로 소령 보급기 개발에도 탄력을 붙인다. 퓨어스타는 약산성 전해수를 제조하는 장치로 3%의 염산을 무격막전해조에서 전해시킨 뒤, 일반 수돗물로 1,000배 희석하여 살균수를 제조하는 구조이다. 대장균이나 포도상구균 등의 병원균에 직접효과를 갖고, 차아염소산나트륨용액과 비교한 경우, 10분의 1의 염소농도에서 동등효과가 얻어진다고 한다. 森永乳業은 열을 사용하지 않는 아이스크림 제조공정에서의 비가열 살균처리목적으로 장치를 독자개발하고, 현재는 식품제조업체 전반에 살균처리장치로써 판매를 행하고 있다. 장치의 종류는 1시간당 제조처리능력이 1만리터(1,400만엔), 1,200리터(800만엔), 240리터(140만엔)의 3기종을 갖추었지만 이 회사는 연내에 보다 소형으로 매시간 120리터의 처리능력을 갖는 보급기를 개발,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기존 기종은 제조공정에서 물을 다량으로 사용하는 음료나 유업제조업체를 중심으로 판매하였지만, 앞으로는 손쉽게 살균처리할 수 있는 장치로써 식품슈퍼의 백야드를 비롯하여 간병이나 치료분야, 시설원예, 수영장 시설 등으로 판매를 넓힌다. 판로확대에는 장치가 소형화와 저가격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森永은 신제품을 전략기종으로써 개발, 발매한다. 또 중기적으로는 대량생산을 전제로 가전제품에 버금가는 가격설정으로 일반가정을 대상으로 한 장치의 개발도 계획하고 있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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