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소재 전문 개발업체인 리에이치텍(대표 이상미 www.leehtec.com)이 전기난방의 단점인 전자파 발생을 줄이고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다량 방사하는 기능성 난방소재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열선이나 금속도체를 통해 열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첨단소재 세라믹 등을 넣어 유효 발열면적을 넓히고 발열밀도가 균일한 것이 장점이다. 또 열효율이 높아 전력소비가 적고 공사하는데 3~4시간 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시공이 간편하다. 이 제품을 사용시 냄새, 연기, 소음이 없어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며 인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원적외선과 피로 해소작용을 하는 음이온을 내보냄으로써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난방 신소재는 산업 전반은 물론 가정용 바닥 난방에서도 찜질방 효과를 낼 수 있다"며 “시공 후 잔고장이 거의 없어 유지나 보수 등에 비용이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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