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12/14 서울 청담동 갤러리 TOMADO
도예가 김영기의 ‘백명일기전(百皿日記展)’이 오는 12월 6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 TOMADO(土磨陶)’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가 어린시절부터 최근까지 써온 일기를 담은 분청 접시 100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접시는 꼭 담아야 한다. 기억을 담고 싶다. 얼마나 살아왔나 지금까지 나의 기억으로 들어가보자”고 전시 작품을 설명한다.
작가 김영기는 최근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일본 나고야의 ‘갤러리 안리’에서 3번째 개인전을 가져 현지에서 높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 갤러리 TOMADO 02-511-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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