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소재분야의 글로벌기업 배출을 위한 종합 지원체계가 마련된다. 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회장 신용웅)는 중소기업형인 국내 부품·소재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금·컨설팅·판로개척 등을 종합 지원하는 종합경영지원센터 및 기업협의체를 내년초에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종합경영지원센터는 정책자금 융자, 판로개척, 자금유치, MCT 비즈밸리 사업 등 부품·소재분야 스타기업을 만들기 위한 선택과 집중에 따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 센터는 200여개 부품·소재 기술개발 사업자와 1000여개 전문기업들로 구성된 부품·소재 기업협의체가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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