沖전기공업은 세라미션(東京都)과 공동으로 환경을 배려한 무기계 재료를 사용하여 전자기기 등으로부터 발생하는 열을 최대 20% 저하시키는 실(seal)타입 방열재를 개발하였다고 발표했다.
‘우선 붙이는 첫째로 부드러운실’라는 상품명으로 이달부터 출하를 시작하였다. 판매가격을 정하지 않고 연간 10만쉬트를 판매한다고 예상한다.
신제품은 두께 0.3㎜이면서 높은 방열특성을 갖는 신소재. 이미 두 회사가 개발한 열을 원적외선으로 하여 방열하는 액체 세라믹도료 ‘세락α’를 응용한 것. 무기계 재료의 사용에 의하여 특정화학물질을 함유하지 않아 환경에 친화적이다. 가위로 잘라서 둥근 면에도 발라 사용하는 편리함도 추구하였다.
소형경량화가 진척되는 전자기기의 분야에서는 이 제품을 사용함으로 팬이 사용되지 않는 기기 등의 효과적인 열대책소재로써 기대될 듯하다.
앞으로는 沖전기가 제품개발과 양산·판매를 담당, 세라미션에서 소재개발을 담당. 우선은 이 제품의 잠재수요가 예상되는 전기·전자기기시장을 중심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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