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1/9 미국 롱우드대학 비주얼아트센터
현재 미국 버지니아 커먼웰스대학 도예과에서 객원강사로 활동 중인 도예가 최석진씨의 개인전이 지난 11월 21일부터 오는 1월 9일까지 롱우드대학 비주얼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TRACE’란 주제로 열린 이번전시에서 작가는 고구려 고분벽화의 자취와 한국의 자연을 연상케 하는 문양을 담은 조형작품을 선보여 “한국 전통의 현재와 미래를 반추해 과거의 향수를 뛰어넘어 현대적 조형언어로 재해석한 아름다운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최석진씨는 전시 오픈일인 21일 ‘한국의 전통도예와 나의 작품세계‘를 주제로 한 강연을 열어 전시장을 찾은 현지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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