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서울 중구 필동 한국의 집에서 지난 12월 23일부터 오는 1월 31일까지 ‘전통공예 문화관광상품 특별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산하의 한국의집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특별 기획전에는 이 시대의 장인들이 제작한 문화관광상품 중 명품들로 전통공예가 37명과 4개 단체가 참여해 230여종의 품격 있는 문화상품을 선보인다.
이 중 도예부문의 황문엽, 김소선, 이계숙, 염종귀, 서광수씨 등과 옹기부문에 추금숙씨가 참여해 오리형도자기, 생활식기, 다완, 옹기 호롱 등이 전시된다. 이외에도 직물, 나전칠기, 탈, 칠보, 금속류 등의 공예품이 전시 판매된다.
/ 한국의 집 02-2266-9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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