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이츠는 정수장용 세라믹막 정수시스템 사업을 강화한다고 발표하였다. 기후현 可兒郡 御嵩町에 세라믹막 전용공장을 가동, 대량생산을 개시하였다.
2007년에는 매출액을 현재의 10배 정도인 100억엔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일본내 정수장은 설비갱신시기로 지금까지의 사로과방식에서 막노과방식으로 이행되고 있다. 세라믹막은 고분자막에 비해 강도가 높고 내구성이 뛰어나 운영비용이 낮다는 특징을 살려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자 한다.
새로운 공장은 자회사에서 내화물을 생산하는 NGK어드랙 내에서 건설, 본사공장에서 생산을 이관한다. 공장면적은 약 3000평방미터, 투자액은 10억엔, 연간생산능력은 5,000개 장래엔 연간 1만개까지 확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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