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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입자, 용사(溶射) 프로세스 개발 형상을 불문하고 피막 형성, 작업시간 1/10이하
  • 편집부
  • 등록 2004-01-27 23: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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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메탈리콘(廣島縣 福山市 사장 松浦英次), 共和精機(廣島縣 府中市 사장 有田重人), 旭다이아몬드공업 등 3개사는 공동으로 다이아몬드 입자의 용사 프로세스를 개발했다. 기재(워크)의 형상이나 크기에 관계없이 다이아몬드 피막을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작업시가도 소결법 등의 10분의 1이하로 단축할 수 있다. 용사에 의한 다이아몬드 피막형성기술의 확립은 전국 최초라고 한다. 개발한 프로세스에서는 탄화를 방지하기 위해 다이아몬드 입자에 니켈을 코팅한 평균 입경 16마이크로미터의 메탈코팅 다이아몬드 분말을 사용한다. 이것을 매초 1000미터(마하3) 이상의 연소가스 속도에서 용사(고속프레임 용사)하여 기재 위에 피막을 형성시킨다. 워크는 금속뿐 아니라 바탕 처리를 한 목재 등에서도 가능. 현 단계에서 면적비 20%이내에서 다이아몬드 입자의 정착량을 제어할 수 있다고 한다. 기술개발은 2000년 4월에 복합가공기술 개발을 테마로 용사가공업체 마이메탈리콘과 廣島縣立 東部공업기술센터(廣島縣 福山市)에서 시작. 2001년도부터 자사제품에 응용할 목적으로 인쇄기 메이커인 共和精機, 공업용 다이아몬드 제품의 대기업인 旭다이아몬드공업이 참가했다. 廣島縣 동부의 산학관 연대 교류조직 ‘LIFT21’의 지언으로 실용화를 꾀해 왔다. 3개사는 이미 다이아몬드 호일과 줄칼 등의 시작에 성공. 앞으로 2 년의 계획으로 평가기술, 피막 두께의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제어기술 등 나머지 과제의 해결을 서두르기로 했다. 또한 타사로부터의 일을 받아들이면서 용도개발할 방침이다. “워크를 가리지 않는다는 점과 높은 생산성이 큰 장점. 금형 등에도 응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有田重人 共和精機 사장)고 설명하고 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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