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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효과 백열구 2배인 조명용 LED 개발
  • 편집부
  • 등록 2004-01-27 23: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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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즌전자는 백열전구의 2배 가까운 1와트당 30루멘의 발광효과가 있는 칩형 백색발광다이오드(LED) ‘CL-650S시리즈’를 개발하여 일반 조명용 시장에 발을 들여 놓았다. 샘플 출하를 시작하여 2004년 3월에는 월간 50만개를 양산할 계획이고, 나아가 패키지 개선을 추진하여 발광효과를 높인 1와트당 40루멘인 신제품을 개발하여 월 300만개 생산을 예상하고 있다. 샘플 가격은 1개 2,000엔이다. 시티즌 전자는 휴대전화용 칩 LED의 선두기업이다. 축적된 패키징 기술과 조명기기 기판의 뒷면에 장치하는 방식으로 LED 조명기기의 문제점이었던 방열성 문제를 해소하였다. 지금까지 기판위에 구성해 온 방열용 회로가 불필요하게 되므로 가격저하와 설계상의 제약이 줄어들게 된다. 패키지 사이즈는 5㎜×7㎜×5㎜로 용도에 따라 1~4개의 LED소자를 설치할 수 있다. 렌즈 케이스를 세트로 하여 몇 개를 조합하면 안으로 들어가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조명기기가 된다. 소비전력과 약 4만시간이라는 장수 수명으로 안전면에서도 발열을 겸하는 병원용 도서관 등과 풋라이트 차재용 램프 등 다양한 수요가 기대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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