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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기기 응용에 활력, 액체산소온도에서 고온초전도체에 의한 자기부상 실험 성공
  • 편집부
  • 등록 2004-01-27 23: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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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우라(芝浦)공업대학 村上雅人교수와 초전도체 공학 연구소 盛岡초전도기술 응용연구소는 공동으로 액체산소온도인 90K에서 처음으로 초전도부상 실험에 성공하였다고 발표. 종래의 고온초전도체에 의한 자기부상은 액체질소 온도인 77K였는데 이것을 바꾸었다. 의학분야 등 액체산소 이용분야도 넓어 이것을 활용한 초전도기기의 응용에도 활력을 띠기 시작. 공동팀은 이토리움계 123구조 고온 초전도체의 이토리움 부분이 네오짐, 유로피움, 카드륨으로 치환한 임계온도 95K의 고온초전도체를 이용하였다. 이트리움계 고온초전도체의 임계온도는 91K로 액체산소온도에서의 초전도 응용은 불가능하였다. 이 치환된 재료계로 액체산소 온도에서의 임계전류밀도를 올리기 위해 미세한 카드륨 221상(相)을 분산, 이 상은 비초전도상으로 초전도상안에서 분산되면 핀 역할로 효과를 높여 임계전류밀도 향상을 꾀한다. 구체적으로는 카드륨 211상을 분쇄하여 약 70nm까지 극세화하여 첨가, 초전도체를 제작, 이 때 분쇄시 이용한 세라믹 볼 원료인 질리코늄이 조금 시료로 들어가 20~50nm정도의 극세화한 질리코늄, 카드륨, 바륨 등 산화물의 나노입자가 시료내에서 분산하는 것을 알았다. 이것으로 액체산소온도에 있어서의 임계전류밀도를 종래 거의 0에서 4만 A/cm2까지 향상, 초전도부상이 가능하게 되었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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