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4백리터 규모 광촉매 양산시설 갖추고 광촉매코팅 시공사업 본격 개시
차별화전략으로 시장공략 계획, 최적의 솔루션 제공 소비자에게 호응 얻어
(주)에어큐플러스(대표이사 김태평 www.airqplus.
com)가 친환경 건축과 실내환경을 선도하는 환경 전문기업을 지향하며, 최근 국내 광촉매 시장에의 참여를 본격 선언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법인 설립 후 시화공단에 1일 400리터 규모의 광촉매원료 양산시설을 갖추고 광촉매 코팅 시공사업에 나서고 있다.
특히 광촉매 생산 기술 확보를 위해 용인대 환경공학부 김영규 교수팀과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으며 11월에는 ‘살균용 광촉매 활성탄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생산시설에 대해서는 ISO 9001 품질경영 인증을 받는 등 광촉매 기술력과 양산시설에 대한 신뢰성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최근 들어 광촉매 코팅 시공 관련 업체가 크게 늘어나고 시장경쟁이 가열되면서 에어큐플러스는 신규 참여업체로서 기존 업체들과 차별화 되는 전략으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 유일한 실내환경 전문컨설팅 기관인 이앤에치테크와 연계하여 사전에 시공 공간에 대한 실내공기를 진단한 후 광촉매를 시공하고 IAQ성능평가를 통해 실내공기질 개선효과를 검증하며 이후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여 측정결과를 소비자에게 통지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광촉매 시공 후 진단 데이터에 대한 품질보증서를 제공하고 광촉매 시공 아파트 마크를 자체적으로 제공하며, 3년간 기준치 이하의 공기질 유지와 1년후 실내공기질 재측정 서비스 등 품질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의 김태평 사장은 “환경진단, 시공, 환경측정,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의한 안전성 검증 등 최적의 솔루션 제공 전략이 건설업체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내 사업개시 2개월만에 2억원의 수주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밖에 이 회사는 기존 광촉매 시공 프랜차이즈 방식과는 달리 본사 직영 책임 시공 관리 체제를 도입하는 차별화 전략을 세워 더욱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영업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12월말에 정식 기업부설연구소로 등록된 실내환경기술연구소를 통해 앞으로 광촉매 원료 뿐 아니라 다양한 광촉매 응용제품 개발도 활발하게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평 사장은 “에어큐플러스는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하여 국민의 건강향상과 친환경 건설을 현실화시키고 아울러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의 경영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朴美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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