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23 대구광역시 대백갤러리
도예가 김판준의 도예전이 오는 2월 18일부터 23일까지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대백갤러리에서 열린다. 둥근 접시 위에 작가의 유년시절의 기억을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경주 남산이 고향인 작가는 남산에 서려있는 무수한 전설과 자신의 삶의 기억을 접시위에 표현했다. 작가는 “세상을 보는 원, 접시를 통해 우리 삶의 원형과 삶의 중심이 되어왔던 문화의 원류를 발견하며 우리 시대의 새로운 꿈과 사랑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며 작품의도를 설명했다.
/ 대백갤러리 053-420-8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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