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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메이커의 설비활용 금형내제로 단납기 대응
  • 편집부
  • 등록 2004-03-17 19: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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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新세라테크는 폐업한 금형메이커 제조금형의 기계설비 등을 뒤이어 금형내제에 세라믹 부품 메이커인 이 회사의 부품을 분말성형용금형에 내제하여 특수품 수주확대랑 납기단축을 목표로한다. 이 회사는 섬유기계용을 중심으로 각종업계에서 세라믹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提超硬 금형은 계자가 없어 지난해 8월말에 폐업. 提超硬금형에 분말성형용금형을 발주했던 경위가 있어 폐업과 함께 기계설비와 종업원 등을 인수하였다. 현재 세라믹부품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특수품 수주에 힘을 쏟아 특수품의 비율이 6할을 넘고 있다. 앞으로 계속 늘릴 방침으로 금형내제화로 단납입 대응이 가능하게 되는 이외에도 고객의 제품데이터 유출방지도 철저할수 있다. 나아가 금형 수리에 걸리는 시간낭비도 삭감할 수 있다고 한다. 또, 금형의 기존거래처용 금형제조도 계속하고 금형사업을 경영의 한기둥으로 키울려고 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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