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E스틸은 자회사인 JFE케미칼과 공동으로 평균입경 약 1마이크로미터의 초미립순철분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외부자장에 의해 자기를 띠는 연자성의 철분으로 대기중에서 흡수하는 연자성철분으로 세계최소 수백메가헬츠~10기가헬츠 정도의 고주파 대역의 전자장에서 높은 자성을 발휘하기에 고속 무선통신용 전자파흡수체외 고주파대에 대응하는 카오디오의 변환장치와 PC의 전자부품 등의 이용을 예상한다. 앞으로의 상용화를 검토하고 있다. 월 20톤 규모를 생산할 예정이다. 신제품은 ①분말공업제품에 사용하는 카르보닐 철분(2마이크로~10마이크로미터)보다 입경이 작다. ②단결정으로 자성응답(외부 자장에 반응하여 자화의 방향이 반응하는 성질)을 소상시키는 결정입계가 없다-라는 것 때문에 카르보닐 철분의 수백키로~수메가헬츠대를 상회하는 10기가 헬츠 전후의 고주파대에서 특히 전자파를 흡수한다. 반성기능을 갖춘 독자 장치로 원료를 환원 순도가 내려가는 연결방지제가 필요없어 고순도의 철분이 된다. 약 20나노(나노는 10억분의 1)미터 두께의 산화피막으로 산화를 억제하기 위해 대기중에서 흡수한다. 부정형인 입자가 수지 등과 결합하기 쉽고 부품으로 한 경우 강도는 종래제품보다 3% 높다. 대량생산이 가능하며 가격은 1kg당 100~6000엔의 카르보닐 철분과 기록매체용 철분 등 기존제품보다 싸게 제공 가능하다. (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