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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체 사용한 수질정화 장치 개발 막, 자기분리법으로 실증
  • 편집부
  • 등록 2004-03-17 19: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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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州電力은 日立製作所와 공동으로 초전도체를 이용한 ‘자기분리 수질정화장치’를 개발했다. 물이 포함된 오염물질의 박리와 제거에 벌크 초전도체를 이용한 ‘세계 최초’ (九電종합연구소)라는 장치. 호소(湖沼)에서의 실증실험에서 담수조 등의 제거율은 92%에 달했다. 플랜트나 오피스빌딩의 배수정화와 공장배수의 유가물 회수에서의 이용도 시야에 두고 있다. 장치는 전처리와 막분리, 자기분리로 구성된다. 전처리는 우선 응집제와 혼합한 자성분으로 원수 속의 오염물질을 응집시켜 자성플록을 형성시킨다. 이것을 회전하는 막에서 여과하여 정화하는 것이 막 분리. 동시에 막면에 축적한 자성플록을 회전하는 원통체 내부에 내장된 벌크 초전도체의 자력으로 박리, 포집하여 고농도 오니로 회수한다. 물을 정화하는 시간은 5분. 하루 당 100톤을 처리한다. 수질정화의 연구는 여과나 영구자석 등으로 오염물질을 분리하는 기술을 개발되었다. 九電그룹은 제거농도와 처리속도의 향상을 위해 영구자석보다 2~3배 강력한 자장을 발생하는 이트륨계 벌크 초전도체를 채용했다. 벌크 초전도체는 1테슬러 이상의 강력자석이 되어 전처리한 자성 플록을 박리하여 채집. 여기에 회전막 구조를 조합시켜 연속 처리하여 고속, 고효율을 실현했다. 장치는 차량 탑재형으로 하여 지금까지 수질정화장치를 설치할 수 없었던 장소나 계절을 불문한 사용도 가능하게 한다. 九電그룹은 회수되는 오탁물질의 종류확대의 실증실험과 장치의 컴팩트화를 포함한 원가절감 등을 추진, 몇 년 후에 실용화할 계획이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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