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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손무역상사 세라믹원료 전문 수출입업체
  • 편집부
  • 등록 2004-03-17 22: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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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황색 알루미나볼, 포셀린볼 수입, 국내 세라믹관련업체에 공급 동남아시아·유럽의 광물 개발, 중국에서 정제·가공, 고품질에 가격경쟁력 우수 주손무역상사(대표 최우석)는 요업원료 및 가공정제품을 전문적으로 수출입·판매하는 업체로 타일, 위생도기, 도자기, 내화물, 파인세라믹 등 국내 요업업체에 백색, 황색 알루미나볼과 포셀린볼 제품 일체를 Offer 및 Stock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인도네시아, 인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및 프랑스, 이태리, 미국 등 유럽지역 전세계에 산재해 있는 우수한 광물 자원을 개발하여 중국의 원료정제공장, 완제품 공장과 단독 및 합작으로 제품을 고객들에게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중국산 알루미나볼은 유럽산과 비슷한 품질에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력이 월등히 높다고 말했다. 백황색 알루미나볼의 경우는 강도, 마모율, 분쇄효율 측면에서는 백색 알루미나볼과 큰 차이가 없으며 가격이 저렴하여 한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소개가 되면 점진적으로 사용이 증가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현재 포세린볼의 경우 동서산업 하동공장, 대림요업 제천공장 등에 소지 제조용으로 납품하고 있으며 Ball Mill에 투입하여 가동시 원료 분쇄시간이 천연구석 사용 대비 약 1/3정도 단축되어 생산량 증가는 물론 동력비, 제조원가 등이 상당부분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최 대표는 “현재 중국내 유수의 요업제품 생산공장 등은 이미 알루미나볼 및 포세린볼 등의 인조합성볼로 대체가 진행 완료되어 천연구석의 사용이 중단되고 있는 상태”라며 “국내에서도 일부 타일 및 위생도기 공장 등이 선구적으로 현장에서 알루미나볼 및 포세린볼의 사용을 시험적으로 적용시켜 제품생산 중으로서 시험생산이 완료되면 알루미나볼 및 포세린볼의 본격적인 사용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 대표는 “주손무역상사가 신뢰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요업계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신기술, 디자인, 설비, 기초원재료 연구 및 개발 등의 정보교류에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031-716-9339 姜影旻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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