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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유라, ‘매직유라 데스크 히터’ 개발
  • 편집부
  • 등록 2004-03-17 22: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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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유라(대표 김진국)는 쾌적한 사무 생활을 즐길 수 있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면상발열체인 신소재 매직유라페이퍼를 이용해 제작한 신개념 발명품 '매직유라 데스크 히터'를 개발·선보였다. 연구의 핵심은 다이아몬드의 원료인 탄소를 초극세 섬유(머리카락 1000분의 1정도) 형태로 가공한 탄소 섬유와 천연펄프, 특수 합성세라믹을 종이 형태(두께 0.06mm)로 합성한 신소재를 개발한 것. 이 소재로 이용해 액자와 같은 간단한 부착 방법으로 책상아래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직접적인 원적외선의 복사열로 따뜻한 열과 함께 하체의 혈액 순환을 강화시킬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온도 상승 속도가 매우 빨라 스위치를 켠 후 3~5분 이내면 최고 온도까지 올라간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김진국 원장은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발열 종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열이 곧바로 인체에 전달, 흡수될 수 있고 가스나 석유 난방기와 같은 분재 발생이 없으며 더운 바람이 직접 피부에 와 닿는 불쾌감을 없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또 히터 내부에 과열방지기(130℃)가 1개 장착돼 있어 이상 과열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 돼 과열로 인한 화재를 방지해 준다"며 “히터의 연결 부위는 특수 방수 처리해 물에 의한 누전 위험을 최소화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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