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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화물조합, 42차 정기총회 개최 2월 23일 팔레스호텔
  • 편집부
  • 등록 2004-03-22 21:10:28
  • 수정 2016-04-08 16: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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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내화물공업협동조합(이사장 류민열 www.korico.or. kr)은 지난 2월 23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제4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3년 사업보고와 2004년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날 통과된 예산안은 2003년에 비해 7백만원 감소한 1억9천3백만원으로 확정되었다.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보면 관련업체와 단체, 기관 등의 생산활동 및 정책, 학술자료로 사용가능한 ‘내화물공업현황’ 책자발행, ‘내화물 심포지엄’ 개최를 통한 관련단체 발전을 다짐했다. 한편 이사장 임기 만료에 따른 신임이사장 투표에서 (주)중앙내화 류민열 사장이 17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류민열 이사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심부름꾼으로서 화합과 단결을 통해 내화물 산업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훈동 후임 이사장은 내화물발전의 공로를 인정하여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삼양내화 엄임현 사장이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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