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무 제작소는 압전 세라믹스 제품의 생산수량을 2배로 증강한다. 액정 텔레비전, 노트북 컴퓨터, 디지털 카메라, 휴대전화 등 디지털 가전의 수요 증가에 대비한 것으로 생산 자회사인 東北타라무 제작소 등 일본 내 2곳에 설비투자를 하여 04년 3월까지 현재의 월생산 50만개를 100만개로 끌어올린다.
이 회사의 03년 9월 중반은 증수증익(增收增益). 전자부품관련 사업부문은 매상고 196억 2300만엔(동 1.3% 증가)로 거의 제자리걸음이지만 디지털 가전제품용 수요가 호조이기 때문에 증산(增産)하기로 하였다.
설비투자액은 약 1억엔이지만 ‘압전세라믹스 제품은 하반기 이후도 기대할 수 있다’(藤山明基 상무)는 점에서 계속해서 생산체제를 강화해 나갈 계획.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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