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세스월드(大阪市 東淀區 사장 富久謙一)는 시크하우스 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포름알데히드를 분해, 다량의 마이너스 이온을 방출하는 실내공기오염 저감도료 ‘선다인 α’를 발매했다. 도료업계가 마련한 총(總)휘발성 유기화합물(TVOC) 등의 기준치를 크게 밑도는 도료. 가격은 20킬로그램 캔이 5만6천엔, 바탕(실러)는 15킬로그램 캔이 6만엔. 독자의 대리점망을 구축해, 첫해 1억엔의 매상고를 전망한다. 이 도료는 미약한 방사성 물질을 포함하는 천연광석분말을 혼합한 아크릴에멀전 수지도료. 도료에 포함된 TVOC가 0.01% 이하로 업계 기준치인 1% 이하를 밑도는 이외에 포름알데히드나 암모니아, 트리메틸아민 등을 분해, 제거한다. 또 마이너스 이온을 대량으로 발생,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균(MRSA)의 항균성과 방(防)곰팡이성도 있다고 한다. 20킬로그램 캔(2회 도포)으로 60~ 70평방미터를 도포할 수 있다. 개정건축기준법의 규제대상외 상품에 대한 인가취득을 國土交通省에 신청 중. 이 도료는 선다이(大阪府 吹田市)가 개발하고, 어세스월드가 총발매원. 전국 각지에 도료판매점과 빌딩 관리회사를 조직화, 시공 전후에 포름알데히드, VOC, 마이너스이온을 측정하여 소비자에게 계몽활동을 실시, 판매로 연결한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