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bo jet Dryer 도입이어, Automizer 도입으로 고품질 타일 생산기반 구축 새로운 형태의 유약 Granular 입자형태 구형, 다양하고 화려한 색상 특징 건식파우더, 안료 유약전문 생산업체인 순일산업(주)(대표이사 권혁이)에서는 Automizer Dryer를 도입하고, 새로운 형태의 유약 Granular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순일산업은 “새로운 형태의 유약 Granular를 공급하여 고품질의 타일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Granular 전문 업체로서 외국제품과 대응하기 위해 이번 기계도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순일산업은 지난해 최신식 Turbo jet Dryer 기계를 도입 건식 Powder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에 Automizer Dryer를 도입, 새로운 유약 Granular를 본격 생산하게 되었다. 이에따라 Screen Powder의 경우 복잡한 생산공정, 건조과정의 찌꺼기 현상, 분쇄과정의 입도 불균일도, 저 생산능력을 해결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Slip 상태의 입도와 동일한 입도로 건식 Po wder를 생산하게 되었다고 한다. 새로운 형태의 유약 Gr anular의 경우 기존 제품의 분쇄와 Coating형태에서 탈피하여 입자형태가 구형으로 색상이 다양하면서 화려하고, Granular의 입도조절이 가능하며 제품에 따라서 하도의 조절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순일산업의 관계자는 “새로운 형태의 유약 Granu lar는 다양한 고품질 타일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며 “포인트 타일, 논스립 타일 등에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중국·인도네시아 등지로 수출 추진 순일산업은 현재 극동, KT, 대보 등 6개의 국내 타일업체에 납품중이며 중국, 인도네시아 등의 수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순일산업은 “국내유일의 전문 Powder 업체로서 고객의 입장에서 끊임없이 연구·개발하여 최상의 원료를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031-642-6710 姜影旻기자